㈜아모레퍼시픽, 뷰티∙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
㈜아모레퍼시픽(회장 서경배· www.amorepacific.com)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뷰티∙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(AP TechUP+)를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.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테크업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게는 비즈니스와 기술의 빠른 트렌드를 감지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. 동시에 스타트업들에게는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협력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.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및 사업 역량, 엑셀러레이터의 전문적인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직접 투자 등의 방식보다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. 아모레퍼시픽은 △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△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△ 후속 투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, 퓨처플레이는 △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△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△특허 개발 등을 담당한다. 양 사는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각 분야에서 축적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여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유망 스타트